한미일 연합 공중훈련, 이재명 정부서도 3국 연합훈련 지속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공군 "북한 위협 억제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 등록 2025-06-18 오후 2:06:45

    수정 2025-06-18 오후 2:06:45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18일 전투기를 동원한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재명 정부 첫 한미일 연합훈련이다.

공군은 이날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됐다”면서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6대,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2대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됐다”면서 “앞으로도 공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3자 훈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공군 F-15K 전투기가 18일 오전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 참가를 위해 대구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두돌 생일 파티해요
  • 수지 맞은 '청순미' 대폭발
  • '뒤태' 미인들
  • 조수미 "떨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