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특별정비계획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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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특별정비계획 설명회 개최
4800가구, 7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 등록 2025-11-05 오전 9:45:18

    수정 2025-11-05 오전 9:45:18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일대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계획안을 지난 달 31일 성남시에 접수했다.

양지마을 선도지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은 금호1·3단지, 청구2단지, 한양1·2단지, 주상복합 등 총 6개 단지 4871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 완료시 약 70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지마을은 단지별 규모, 구조, 입지 조건이 모두 달라 통합재건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장기간 설문조사와 설명회, 수 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를 특별정비계획안에 반영해 성남시에 제출하게 됐다.

양지마을은 단지별 기여도와 구조적 차이를 고려해 연합별 독립정산안 구상하고 있다.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초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특별정비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병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절차, 향후 일정이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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