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한신평, SK어드밴스드 신용등급 BBB+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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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드밴스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BBB+
등급 전망도 부정적 유지…PDH업황 부진 영향
  • 등록 2025-06-25 오후 6:14:40

    수정 2025-06-25 오후 6:14:40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5일 SK어드밴스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업어음은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SK어드밴스드 울산공장 전경. (사진=SK어드밴스드)
하향 요인은 주력 사업인 프로필렌(PDH) 업황 부진 장기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다. SK어드밴스드는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4년 째 영업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까지의 누적 영업손실은 △2022년 1290억원 △2023년 825억원 △2024년 1161억원 △2025년 1분기 235억원 등이다.

여기에 관계사 울산피피의 실적 부진에 따른 지분법손실도 SK어드밴스드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 순차입금은 2021년 말 1043억원에서 2025년 3월 말 5787억원으로 증가했고,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64.7%에서 343.8%로 상승했다.

한신평은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어 자본잠식 우려도 존재한다”며 “중단기적으로 재무구조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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