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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452260)는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1622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화생명(088350)(13.87%), 한화손해보험(000370)(5.17%), 한화솔루션(009830)(4.75%), 한화투자증권(003530)(2.96%) 등 계열사가 일제히 상승세다.
한화 이사회가 이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한화는 “앞서 복합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살펴보면 각 회사의 고유 가치에 대한 시장 재평가로 시가총액이 상승한 경우가 많다”며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으며 최근 5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디앤디(210980), 이수화학(005950), 에코프로(086520) 등 다른 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보더라도 대부분 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와 함께 자사주 5.9%(4562억원) 소각·최소 배당 1000원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 패키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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