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입원 "의식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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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지난 1일 병원 입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당부
  • 등록 2026-04-09 오후 12:16:36

    수정 2026-04-09 오후 12:16:3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뇌출혈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이데일리DB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9일 이데일리에 “이진호 씨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2023년 10월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후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이진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 도박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부업체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 등으로부터 23억원 가량을 빌려 도박 규모도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자숙 기간을 갖던 중 지난해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입장을 전달 드리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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