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前 경영진 3인 횡령 혐의로 고소

  • 등록 2019-09-19 오후 6:02:22

    수정 2019-09-19 오후 6:02:2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류타임즈(039670)는 전 경영진 3인을 횡령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피고소인은 이락범 전 회장, 이인로 전 부사장, 유지환 전 대표이사 등 3인이다. 횡령 발생 금액은 약 9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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