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즈호증권의 그레그 모스코위츠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팔로알토가 수 분기만에 처음으로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대형 거래가 더욱 살아나고 고객들의 구매 확대가 수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즈호증권은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팔로알토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50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 같은 호평에도 이날 오전 7시40분 개장 전 거래에서 팔로알토 주가는 전일보다 0.33% 밀린 330달러에서 출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