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 vs 정진수' 2파전

  • 등록 2025-03-17 오후 6:09:45

    수정 2025-03-17 오후 6:13:34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연합뉴스)
저축은행중앙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 회장과 정 전 대표가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오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하나저축은행 출신의 오 회장은 2022년 제19대 회장을 선출됐다. 민간 출신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된 첫 사례였다. 정 전 대표는 2016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취임해 2019년 2월 퇴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으로 말해요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화려한 출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