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차익매물에 2340선 후퇴…삼성그룹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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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외국인 '팔자'…대부분 업종 하락
삼성그룹株 급등…호텔신라우·삼성물산우B '上'
  • 등록 2020-10-26 오후 3:59:57

    수정 2020-10-26 오후 3:59:57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34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기관 홀로 주식을 순매수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맥을 추지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삼성그룹주의 급등이 눈에 띄었다.
26일 코스피 지수 일일 추이(사진=대신증권 HTS)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내린 2343.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360선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반께 하락 반전, 줄곧 낙폭을 키워갔다. 지수를 흔들만한 이슈는 없었으나, IT종목 등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종목 위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지수가 전반적으로 밀렸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92억원, 1201억원 가량의 주식을 동반 매도했다. 반면 기관만 2435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562억원), 연기금등(716억원), 투신(717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 별로 보면 대부분이 하락했다. 먼저 섬유의복 업종이 3%대 하락했다. 증권, 기계, 종이목재, 전기가스, 음식료, 비금속광물, 은행 업종은 2%대 하락했다. 서비스, 철강금속, 통신, 화학, 의약, 금융 업종은 1%대 하락했다. 운수창고, 건설, 제조, 전기전자 업종이 1% 미만으로 내렸다. 반면 유통업, 운송장비업은 2%대 올랐고, 의료정밀, 보험 등 업종은 1% 미만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그룹 재편 기대감에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물산(028260)은 13%대 급등했다.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는 3%대 올랐다. 현대차(005380)는 2%, 삼성전자(005930)는 1% 미만으로 올랐다. 반면 카카오(035720)는 3%대, 네이버(035420)는 1%대 하락했다. 삼성SDI(006400) LG생활건강(051900)도 1%대씩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POSCO(005490)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은 1% 미만으로 내렸다. 셀트리온(068270)은 보합권 마무리했다.

종목 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배당을 확대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모이면서 호텔신라우(008775)삼성물산우B(02826K)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해 오너가가 지분을 처분할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 삼성SDS(018260)도 5%대 올랐다. 반면 이날도 우선주 급등락이 눈에 띄었는데, 대덕전자1우(35320K) 대덕1우(00806K) 쌍용양회우(003415) 한양증권우(001755) 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 크라운제과우(26490K)가 13~19%대 하락했다. 이밖에 다른 우선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량은 8억 1265만주, 거래대금은 11조 4931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종목을 포함해 11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59개 종목이 내렸다. 2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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