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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에서 BBQ는 3만 장의 티켓을 확보, 자체 앱인 ‘BBQ앱’에서 진행하는 ‘골든 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국민 및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BBQ는 행사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티켓도 일부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골든 티켓 페스타는 오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5일 동안 BBQ 자체 앱인 BBQ앱을 통해 진행된다. BBQ앱은 현재 약 400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BBQ 측은 자체 앱을 통한 프로모션인 만큼 최근 배달앱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패밀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기존 BBQ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의 응모 기회가 부여된다. 또 BBQ앱을 새롭게 다운 받아 가입한 고객도 한 번의 응모 기회가 생긴다. 또한 ‘친구 추천’을 통해 지인이 가입한 경우에도 추천한 고객에게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 외에 BBQ앱에서 치킨을 구매할 때 치킨 한 마리 당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된다.
BBQ앱 출시 이후 지금까지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은 물론 이번 이벤트 기간 내 BBQ앱을 통해 많은 구매를 한 고객에게도 매주 티켓이 부여된다. 기간 내 최대 구매고객들에게도 티켓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BQ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해당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증정하게 된다. BBQ 관계자는 “골든티켓 페스타는 15년 만에 방한하는 FC바르셀로나를 통해 BBQ와 고객들이 글로벌 스포츠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