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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이상엽(17언더파 199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018년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거둔 권성열은 약 7년 11개월 만에 통산 2승 달성에 도전한다.
권성열은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친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전반부터 빠르게 버디를 쌓으면서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리듬으로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흘 동안 보기가 한 개뿐인데, 퍼트가 잘 되고 샷과 마음가짐도 안정적인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우승을 눈앞에 둔 그는 “간절할수록 오히려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욕심이 생기고 부상도 따랐다”며 “이제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 긴장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예상 우승 스코어로 24언더파를 제시하며 “코스 세팅과 경기 운영이 매우 훌륭하다. 벌을 줄 때와 기회를 줄 때가 명확한 완성도 높은 코스”라고 평가했다.
2타 차 단독 2위 이상엽 역시 2016년 6월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약 1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16세 아마추어 국가대표 손제이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기록하며 전가람, 와다 쇼타로(일본)와 공동 5위(12언더파 204타)에 올라 ‘아마 돌풍’을 이어갔다.
리브(LIV) 골프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 시즌 KPGA 투어에 복귀한 장유빈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30위(6언더파 210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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