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혁신자문위원회 정책·예산분과위원들이 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정책·예산분과 혁신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aT 혁신자문위원회는 △농어촌·농어민 발전 △생산·가공 분야 사업 기능 강화 △정책발굴과 예산 확보 △기후변화 대응 수급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식품영토 확장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조직·경영, 정책·예산, 생산·수출의 3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정책·예산 분과 회의에서는 신품종 개량, 저온비축기지 구축, 유통구조 개선, 식품영토 확장 등 aT의 주요 혁신 과제를 공유하고, 발전방안과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