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작년 폭우 피해 309곳중 272곳 장마 전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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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2 오후 1:25:57

    수정 2026-03-12 오후 1:25:57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해 가평 일대를 휩쓴 폭우 피해 현장의 90% 가량이 올해 장마 전 복구될 전망이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7월 내린 폭우 피해 현장.(사진=정재훈기자)
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 총괄 추진현황을 비롯해 부서별 복구 부진 사유와 대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2025년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 현장 309곳 중 31곳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올해 장마철 이전까지 총 272곳의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으로 장기간 소요되는 6개 사업은 보상 인력 충원과 행정절차 단축 등을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줄여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지난해 호우피해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항구복구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책보고회를 열어 수해복구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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