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열(앞줄 왼쪽 세 번째)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이 제작 지원한 재활용 베개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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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12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리사이클 기능성 베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 소진공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및 황토코리아협동조합과의 ‘ESG 경영 실천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는 황토코리아협동조합을 통해 매트리스 제작 후 버려지는 자투리 천과 메모리폼을 활용한 리사이클 배게 300개 제작을 지원,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군산지역 노인복지관 3곳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도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