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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6% 급감한 635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측은 “면세점 사업의 인천공항 사업권 일부 반납으로 인해 1484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세계면세점은 수익 악화, 임대료 부담 등으로 인천공항 내 일부 면세사업권을 반납·철수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9337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25억원으로 66.5% 증가했다. 총매출은 3조 4196억원으로 7.3% 늘었다.
백화점의 지난해 매출은 7조 4037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0.4% 증가했다. 꾸준한 공간 혁신, ‘하우스오브신세계’ IP 확장,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효과라는 분석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3년 연속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고,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비수도권 점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2조원을 돌파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개점 후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조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신세계 본점은 ‘헤리티지’, ‘더 리저브’(舊 본관)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럭셔리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자회사들도 대부분 내실을 다졌다. 면세점 사업을 맡고 있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9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원의 흑자로 전환했다.
패션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443억원으로 5.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2억원 개선된 28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센트럴은 임대 수익 및 호텔 매출 증가로 4분기 매출은 1099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보다 13.2%, 28.6% 증가했다.
가구 등을 다루는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626억원으로 전년보다 7% 줄었고, 영업손실은 2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에도 각 점포별 상권별 최적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신세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세계는 기업 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주당 배당금을 상향하고,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올해에도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환원 정책을 실행키로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미래를 위해 단행한 전략적 투자가 지난해 양적 · 질적 성장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전략적 투자 성과의 결실에 더해 업계를 선도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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