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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성비 브랜드인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독보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을 선점 중이다. 단품 2000~4000원대, 세트 5000~7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며 지갑이 가벼운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실제로 노브랜드의 효자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는 출시 이후 5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최근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실제로 버거킹의 프리미엄 비프 패티 버거 라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75% 급증했다. 콰트로치즈와퍼 등 가격대가 낮지 않은 스테디셀러 제품들 역시 판매 순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한 끼를 먹더라도 맛과 품질이 증명된 베스트셀러에 지갑을 여는, 이른바 ‘실패 없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에서 검증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잡으려는 소비층이 그만큼 두텁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추세로 기존 프랜차이즈 강자들도 가성비 경쟁에 뛰어들었다. 맥도날드는 점심시간 할인 혜택인 ‘맥런치’와 앱 전용 할인 쿠폰을 강화했고, 롯데리아 역시 실속형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고 ‘리아 런치’ 프로모션의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30분으로 앞당겼다. 고물가 속 점심 가성비를 찾는 고객을 위한 ‘리아 런치’의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점심 시간 고객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히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 ‘가격 대비 얻는 효용’을 철저히 따진다”며 “저가 정책을 고수하는 실속형 브랜드와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 대형 프랜차이즈 간의 가성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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