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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6시부터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의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며 “미사일 발사 즉시 문 대통령에게 관련 사항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비행거리는 약 200km 수준이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보다 사거리가 짧고 속도도 느리다. 탄도미사일은 로켓 추진체를 활용하지만, 순항미사일은 제트 엔진 기반이기 때문이다. 탄도미사일보다 정밀도는 높지만, 파괴력 면에서는 탄도미사일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다.
군 내부에선 이번 순항미사일이 지난 4월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지대함 미사일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미사일은 발사관 4개를 갖춘 궤도차량형 이동식발사대에 탑재돼 열병식에 등장했다. 이 경우 북한의 지대함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핵추진항공모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잇따라 핵추진항공모함을 파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칼빈슨함’이 태평양에서 우리 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로널드레이건함’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NSC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윤병세 외교부·홍용표 통일부·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에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스커드 계열 추정 지대함·지대지 겸용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쏜 미사일은 최고고도 120여km, 비행거리 450여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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