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깜깜이 확진자', 연결고리는 결국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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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연광성 상당수 확인"
"2·3차 감염자 포함때 더 많아질 것"
  • 등록 2020-03-04 오후 2:49:59

    수정 2020-03-04 오후 3:09:2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4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연결고리가 없던 확진자들의 경우 신천지 신도와의 연관성이 상당수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관련 사례는 현재는 직접적으로 확인된 경우를 56%다. 이들에 의한 2차 3차 감염자까지 추가할 경우 신천지 과련 사례는 더 늘 수 있는 것이다.

정은경 본부장은 “신천지 교인에 의한 2차 ·3차 감염자 숫자까지를 다 집어넣으면 훨씬 더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건데 93% 이렇게 수치를 지금 제시하기는 좀 어렵다”면서도 “상당수가 연결고리들이 확인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라는 정도만 말씀드린다. 좀 더 분류가 명확해지면 그 퍼센티지나 이런 게 변동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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