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色 표현” 레드밴스, ‘오스람 LED HB PAR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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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1-08 오후 4:35:33

    수정 2019-01-08 오후 4:35:33

사진=레드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레드밴스는 박물관·미술관 및 상업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조명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태양광)에 가까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최고 3300lm의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으며 최적의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더불어 COB(Chip On Board) LED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하고 빛 편차도 최소화했다. 자연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색상 연출이 가능해 전시품의 생생함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해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최적화 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사물의 모습을 전달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눈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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