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침입 ‘투숙객 성폭행 후 도주’ 30대 회사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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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7-28 오후 6:01:12

    수정 2021-07-28 오후 6:01:12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펜션에 침입해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5시께 경북 상주 한 펜션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B씨(20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당시 B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펜션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25일 오후 2시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주거침입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달아날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후 A씨는 서울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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