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매년 동절기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동물질병인 구제역, AI, ASF의 발병위험에 대비하여 금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범농협 특별방역시스템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년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농협은「ASF·구제역·AI 방역상황실」24시간 운영, 지역별 상시방역실행 계획 보완·시행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 실시,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지원 확대 운영 등 일선 현장 지도·점검을 기획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