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이강석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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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주주총회 통해 대표이사로 추대 전망
  • 등록 2025-12-10 오후 1:32:45

    수정 2025-12-10 오후 1:32:4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태영건설은 10일 이강석 기술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토목본부장, 기술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이 사장은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확대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평가다.

이강석 신임 태영건설 사장
태영건설은 앞으로 안정적 수주 기반 확립, 손익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 자구계획에 따른 자산 매각 및 고정비 절감 추진 등을 바탕으로 경영실적 개선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워크아웃 졸업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달 말 퇴임한 최진국 태영건설 전 대표 자리를 이어받아 태영건설의 지주사인 TY홀딩스의 최금락 부회장과 함께 2인 대표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이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태영건설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임태종 전무와 정진형 상무를 각각 토목본부장과 건축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TY홀딩스는 신임 미디어정책실장 겸 비서실장(상무)에 SBS 보도본부 박병일 탐사보도부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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