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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속기관인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책임기관이다. 지정된 공·사립 수목원과 식물원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식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증식과 관리를 지원한다. 지정 기관은 식물의 수집과 증식, 재배관리 및 연구를 통해 국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 체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한 조건은 희귀·특산식물을 30종 이상, 전문관리인 2인 이상을 갖춘 등록수목원이다. 현재 전국에 31개소가 지정됐고, 서울에서는 푸른수목원에 이어 서울식물원이 지난 12일 두 번째로 지정됐다.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보타닉 공원이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조성·보존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연구 등 식물연구보전기관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그간 희귀·특산식물을 포함한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현지 외 보전 역량을 축적해왔다.
아울러 서울식물원은 식물유전자원을 보전하는 연구 기관으로서 정원지원실에서 식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실내식물 가드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델 정원 기획전시를 연출해 시민에게 다양한 식물 관리 및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식물원은 이번 보전기관 지정을 계기로 희귀·특산식물의 장기적인 보전을 위해 관리·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확보된 희귀·특산식물을 식물원 내 주제정원 등 다양한 공간에 식재·전시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수미 서울식물원장은 “단순히 식물을 보여주는 곳을 넘어 기상이변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사라져 가는 식물, 보존해야 하는 식물에 대해 배우고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이 서울식물원의 가장 큰 목표”라며 “시민이 식물원에서 희귀·특산식물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리면서 자연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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