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재홍 대한컬링연맹 회장(가운데)이 11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개선한 남자국가대표팀 환영행사에서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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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일본을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한국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 소속)이 11일 금의환향했다.
한국 남자컬링 대표팀은 지난 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일본(스킵 마쓰무라 유타)과의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8엔드 만에 11대2로 승리해 9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남자컬링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김재홍 대한컬링연맹 회장(서울디지털대 총장)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한국 남자팀은 결승에서 일본을 11대 2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일본 호주 등 10개국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한국 남자팀은 유일하게 11전 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여자 대표팀(경기도청 소속)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3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