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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시는 외로움 예방과 재고립, 재은둔을 막을 다양한 지원으로 고독사 예방뿐 아니라 ‘서울시민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외로움 없는 서울은 이 선언을 지키기 위해 도입한 프로젝트로 외로움을 느끼거나 공감 등 도움이 필요할 때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전담콜센터 ‘외로움안녕120’과 편의점처럼 수시로 드나들면서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사회 소통 경험을 지원하는 ‘365 서울챌린지’ 등의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년간 각 사업은 서울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마음편의점 역시 영국과 프랑스 매체가 보도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3월부터 관악·동대문·강북·도봉구 4곳에서 운영 중인 이곳에는 4월부터 지난달까지 올해 목표 이용자(5000명)의 10배를 초과한 5만 2020명이 다녀갔다. 한 이용자는 “우울증이 심해져 죽고 싶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안 되겠다 싶어 성당에 가는 길이었다”며 “우연히 서울마음편의점 현수막을 봤고 ‘마음’이라는 단어가 인상 깊어 방문하게 됐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시는 내년에도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를 추진한다. 새로운 사업에 중장년층의 참여를 이끌 프로그램을 더해 이들의 고독사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연령대별 전국 고독사 사망자 중 60대 비율은 32.4%(1271명), 50대 30.5%(1197명)에 달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성동구에 소통과 치유를 위한 대표공간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신규 조성한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자치구당 1개소씩 총 25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가 이웃과 여러 후원자의 도움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성과를 확인했다”며 “시즌2도 우리 사회를 든든히 지탱해 온 중장년층의 외로움에 더욱 귀 기울여 진정으로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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