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기술지주 신임 최문종 대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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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투자 펀드 벤처 육성·투자 유치 전담
  • 등록 2026-03-12 오후 1:41:22

    수정 2026-03-12 오후 1:41:22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DGIST는 디지스트기술지주가 10일 최문종(사진)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말 출범한 디지스트기술지주는 기존 기술 이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실용화해 창출된 수익을 다시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산학협력 선순환 모델’을 목표로 벤처 및 연구실 극초기 및 초기 투자 발굴에 집중해 왔다.

사진=DGIST
신임 최 공동대표는 선문대 교수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을 역임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기틀을 닦은 ‘기술 비즈니스 전문가’다. 현장 중심의 벤처기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서 ‘기술창업의 이해’ 등을 통해 학술적 전문성까지 두루 갖췄다.

이에 따라 디지스트기술지주는 기존 구재형 대표이사(DGIST 연구산학처장) 단독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최문종 신임 공동대표는 “DGIST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딥테크 자산들이 실험실을 넘어 시장에서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앞으로 투자펀드 등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대구·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스트기술지주는 △공격적인 투자 펀드 결성 및 운용 △유망 기술 기반의 출자회사 설립 가속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강화 등 전방위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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