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CNBC방송·CNN방송·로이터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약 1시간에 걸쳐 코로나19발(發) 경제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5차 부양책의 규모 및 시기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애초 양측은 각각 3000억달러(공화당)와 3조3000억달러(민주당)를 제안했으나 최근 들어선 1조6000억달러와 2조2000억달러까지 간극을 좁힌 상태다. 현재 민주당은 지난주 자당이 장악한 하원에서 이미 통과시켰듯, 2차 코로나 지원금과 주·지방 정부 재정지원, 특별 실업수당 연장 등이 새 부양책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측은 이들 지원책을 유지하는 데는 동의하나 현 재정상황을 고려할 때 규모는 줄여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소송에서 기업들을 보호하는 방안을 놓고도 양측은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
애초 월가(街)에선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선거에서 대선과 상원, 하원을 싹쓸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부양책 논의에서 발을 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즉, 대선 전 마음에 들지 않은 소규모 부양책을 통과시키느니, 백악관과 상·하원의 권력을 모두 거머쥔 뒤, 내년 초 대규모 부양책을 전격 통과시키는 방안을 선호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부양책 합의는 속도를 내게 됐다. 워싱턴의 정책 전략가인 펀드스트랫의 토마스 블락은 “미국 대통령이 심각한 병에 걸렸을 땐 그것이 국민에게 코로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준다”며 “정체된 부양책 논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었다.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포토]주말부터 이어지는 찜통 더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00t.jpg)
![[포토]김영훈 장관과 조선업 노사정 , 엄지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99t.jpg)
![[포토] 소상공인 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봉재 신한은행 부행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41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37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