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학생들이 대학생 도심항공교통(UAM)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국민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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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자동차융합대학 및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학생들이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UAN 올림피아드 대회는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국민대 학생들은 전체 6개 부문 중 3개 부문(기체창작, 공간정보, 사회적수용성)에 출전, 이 중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KOOBIL’ 팀은 KOTI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팀장을 맡은 홍승은(미래모빌리티학과 22) 학생은 “UAM 상용화를 위해 사회적 수용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향후 UAM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SAP’ 팀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공간부문 부문에서 최적의 입출항 경로를 제시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팀장 정승협(자동차공학과 20)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지도교수인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송교원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학생들이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이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