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분기 순익 989억…신계약 CSM은 ‘분기 최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기 신계약 CSM 3024억원 기록
투자익 1602억원…전년비 0.7%↑
여성보험 중심 판매 전략 강화
  • 등록 2026-05-12 오전 9:26:26

    수정 2026-05-12 오전 10:54:15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9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427억원) 대비 30.7%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는 성공하며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웠다. CSM은 보험사가 장래에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을 의미하며, 일부가 매년 상각돼 보험영업이익으로 반영된다.

서울 여의도 소재 한화손해보험 본사 전경.(사진=한화손해보험)


12일 한화손보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보험영업이익이 798억원으로 전년 동기(1353억원) 대비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1602억원으로 전년 동기(1592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다만 한화손보는 여성·시니어 보험시장 중심의 판매 확대와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장기 신계약 CSM은 302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새로 판매한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이익 규모를 뜻한다.

같은 기간 월 평균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80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64억 9000만원) 대비 23.6% 증가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암·질병·상해 등 장기간 위험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 판매 실적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보유계약 CSM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4조 280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9760억원) 대비 7.7% 증가했다. 보유계약 CSM은 보험사가 현재 보유한 계약에서 앞으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이익 규모를 의미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등 고가치 상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SM 중심의 수익성에 기반한 상품 판매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정교한 언더라이팅(보험인수심사)을 통한 손해율 관리로 수익성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인형들 등장!
  • 월드컵 한국 미녀
  • 애스파 응원
  • 화사, 힙한 나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