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문·칠성시장 야시장 매대 운영자 52명 모집

  • 등록 2026-01-19 오후 4:46:33

    수정 2026-01-19 오후 4:46:33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3월 말 서문·칠성야시장 개장에 맞춰 매대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서문·칠성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인원은 52명으로 △서문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야시장 22명(음식매대 18명, 푸드트럭 4명)이다.

대구10味부터 한식·중식·일식·양식·창작 퓨전 등 분야별로 정원을 나눠 선발한다. 야시장 운영 전 기간 동안 매대를 운영해야 하며, 직접 조리하고 영업에 참여해야 한다.

내달 22일까지 접수하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현장 품평회(조리심사, 인성면접, 푸드트럭 차량 실사) 순으로 진행된다. 3월 초 최종 선정 후 야시장 개장 전 매대 운영에 필요한 교육 등 입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야시장은 3월 말 개장해 서문야시장은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11월까지 주 3일(금·토·일)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서문·칠성야시장은 각기 다른 매력의 대구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문야시장은 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관광객과 MZ가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칠성야시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연간 방문객 140만 명을 넘어서며 약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낮에는 삶의 터전으로, 밤에는 문화의 광장으로 사랑받는 서문·칠성야시장은 대구 관광의 핵심 자산”이라며 “대구의 밤을 맛과 멋으로 물들여줄 열정 있는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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