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경기지수 6개월째 내리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IFO 기업 경기신뢰지수 103.2‥예상치 밑돌아
  • 등록 2014-10-27 오후 6:40:01

    수정 2014-10-27 오후 6:40:0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독일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6개월째 내리막을 타고 있다.

독일의 민간 IFO 경제연구소가 발표하는 10월 기업 경기신뢰지수가 103.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달(104.7)보다 낮고, 전문가 예상치인 104.5를 밑돈 수준이다.

독일 경제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유럽 경기둔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8월 독일 산업생산은 8% 감소하고 공장주문은 거의 6% 줄었다. 두 지표 모두 5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집계한 독일의 10월 투자자 경기신뢰지수는 (-)3.6을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