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공유오피스 신사업을 시작한 삼양화학이 서울 강남구 역삼사옥에서 공유오피스 ‘드리움’을 지난 1일 열었다.
드리움은 지하철역 1분 거리에 자리잡아 높은 접근성을 갖고 있다. 350평 규모의 공간에 50개 독립사무실, 5개의 미팅룸, 50명 규모의 세미나실,자유석인 핫데스크로 이뤄졌다.
1인실의 경우, 타 공유오피스에 비해 큰 규모인 1.5평을 제공한다. 또 앉은 자리에서 테헤란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통유리로 설계했다. 그밖에 냉난방 시스템, 빠른 인터넷 속도와 전용선, 화장실 내 비상벨과 파우더룸 등의 부분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드리움 측은 대기업,중소기업은 물론 위치적 특성을 살려 스타트업과 관련 기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박성우 드리움 대표는 “국내 고객은 쾌적한 공간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한다. 이에 설계단계부터 이 두 가지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의 장이 되는 공유오피스로 자리잡기 위해 입주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