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정동극장은 청년국악인큐베이팅사업 ‘청춘만발’ 참가 작품 공모를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 | 정동극장 ‘청춘만발’ 공모 포스터(사진=정동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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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선을 보여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청춘만발’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국악계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8~30세 청년 국악인 개인 및 단체(국악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의 경우 나이 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한다.
전통음악 재구성, 재창작, 순수창작, 장르간 협업 등 다양한 형태로 전통음악에 기반한 공연이라면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공연은 공연시간 50분 내외의 연주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면 된다.
1차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정팀을 선발해 오는 8월 국립정동극장의 복합문화공간 ‘정동마루’에서 50분 가량의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이후 올해의 아티스트 1팀과 우수 아티스트 2팀을 선발해 극장 사업 및 타 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정동극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해 1차 선정팀 전원에게 100만원의 코로나19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경연 공연 실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아티스트 2팀에는 각 300만원을, 올해의 아티스트 1팀에는 6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청춘만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온라인 접수는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