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AI·로봇 기반 자율실험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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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연구의 전 과정 자동화”
  • 등록 2026-09-15 오후 2:20:28

    수정 2026-09-15 오후 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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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화여대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신소재 연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자율실험실(SDL)’ 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연구소 자율실험실 조감도(사진=이화여대)
국가연구소 자율실험실 조감도(사진=이화여대)
자율실험실은 조성 후 이화여대 국가연구소(NRL 2.0)의 연구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화여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가연구소 사업에 선정, 10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학 측은 “AI·로보틱스와 소재 과학을 결합한 새로운 연구 환경을 구축, 미래 반도체·차세대 배터리·수소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향숙 총장은 “자율실험실은 AI와 로봇이 실험과 분석은 물론 다음 실험 설계까지 수행하는 연구 공간”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형 반도체와 차세대 배터리, 저비용 수소 기술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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