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절밥상이 무제한 삼겹살 축제를 연다 (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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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CJ푸드빌 계절밥상이 모임을 갖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대한민국 외식대표 메뉴 ‘삼겹살 축제’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계절밥상 삼겹살 축제는 주문 즉시 철판에 구운 삼겹살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고기의 육즙과 맛을 최대한 살리고 직접 구워 먹는 번거로움까지 덜었다. 다양한 쌈 채소는 기본, 향긋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봄 미나리와 잘 익은 묵은지를 삼겹살과 함께 철판에 구운 뒤 제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제공한다. 남해 가리비찜, 미나리구이와 함께 곁들이면 이색적인 맛과 식감의 삼겹살 삼합으로도 즐길 수 있다. 단, 신메뉴는 계절밥상 여의도 IFC점은 출시가 제외됐다.
맥주 등 삼겹살과 함께 마시기 좋은 주류도 900원만 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계절밥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제공되는 생맥주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된다. 성인 고객에 한해 오는 24일까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테이블 인원수에 맞게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미나리 삼겹살을 특별 구성하게 됐다”며 “가리비찜과 주꾸미구이에 다양한 곁들임 메뉴까지 추가돼 삼겹살을 더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는 만큼 퇴근 후 회식, 주말 가족 외식 등 다양한 모임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