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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성은 일어나지 못했고 자세히 보니 이 남성의 한쪽 팔이 차량 뒷바퀴에 깔려 있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차를 들어올릴 수 있었고 남성은 무사히 팔을 빼낼 수 있었다.
이를 제보한 제보자인 남성과 부딪힌 차량의 차주는 “첫 대인 사고라 경황도 없고 당황스러운 데다 할아버지도 바퀴에 팔이 깔려 계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행히 빨리 수습이 가능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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