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2025년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서울 B2B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사업’은 서울시 내 혁신기업인 하이서울인증기업 간 B2B 연결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자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오픈프레스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국내 언론홍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하이서울 기업들의 홍보 이슈를 바탕으로 광고 및 홍보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오픈프레스는 약 20년간 축적된 노하우 및 전문 AE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언론홍보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행기업 선정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오픈프레스가 전개하는 국내 언론홍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의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하여 국내 온라인 언론사에 배포하여 기사화를 보장한다. 보도된 기사는 언론사 홈페이지와 국내 검색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프레스는 하이서울기업을 위한 프로그램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담 AE를 배치하여 기업의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 선택 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수진 및 수행기업 실무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서울기업협회 S밸리에서는 오픈프레스 외 하이테커, 포앤비, 마케팅이즈, 크리에이티브애드창도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