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니모리, 다이소 전용 '본셉' 55만개 판매 돌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지난 4월말 론칭 이후 누적 판매수량 55만개를 돌파하며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워터프루프 기능을 겸비한 색조제품은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이라는 1020고객의 입소문이 퍼져 24만개를 판매를 돌파했다. 본셉 색조 제품은 촉촉하게 입술에 컬러감을 물들이는 ‘워터 베일 틴트’, 오랜 시간 강력하게 착색이 유지되는 ‘수퍼 픽싱 틴트’, 한번의 터치로도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4지창 포크 브러쉬로 저자극 셀프 타투가 가능한 ‘수퍼 픽싱 아이브로우’ 로 구성되어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 색조제품이 SNS에서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다이소와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이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사진=토니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