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후반 9개홀서 4타 줄여 '뒷심'…선두와 3타 차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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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윤이나, 비시즌 태국서 맹훈련 후 첫 대회
최혜진·고지원·박혜준도 공동 6위 올라
김민솔·이동은·유현조 등 15명 컷 통과 성공
  • 등록 2026-02-13 오전 10:11:47

    수정 2026-02-13 오전 10:11:47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2026시즌 첫 대회를 시작한 윤이나가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윤이나(사진=LET 제공)
윤이나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박혜준, 고지원,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미미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133타)와는 3타 차다.

윤이나는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그러나 26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차례 오르는 데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종 CME 포인트 63위, 신인왕 랭킹 7위에 머물렀다.

비시즌 동안 태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윤이나는 “”즐기는 골프를 하겠다“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했다. 첫 대회부터 상위권에 오르며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윤이나는 후반 들어 뒷심을 발휘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 연속 버디를 낚은 뒤 5번홀(파5), 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올랐던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6위(8언더파 136타)로 내려앉았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지원, 박혜준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김민솔과 마다솜, 김민선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올해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동은과 지난해 국내 투어 2관왕에 오른 유현조, 배소현은 공동 26위(5언더파 139타)에 이름을 올렸다.

홍정민, 이채은이 공동 34위(4언더파 140타), 김시현이 공동 43위(3언더파 141타), 방신실, 서교림이 공동 51위(2언더파 142타)로 컷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9명 중 15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올해 LPGA 투어 데뷔를 앞둔 미미 로즈(잉글랜드)는 2라운드에서만 3타를 더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LET 신인왕인 로즈는 ”시즌을 시작하게 돼 매우 설렌다. 이번주 목표는 퍼트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스페인 전지훈련 기간 비가 많이 와서 준비가 완벽하진 않지만 스윙 감각이 잘 잡혀 있다. 퍼트와 쇼트게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윤이나와 함께 LPGA 투어에 데뷔해 나란히 1승씩을 거둔 이와이 지사토(일본)가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 다케다 리오(일본)가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윤이나(사진=L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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