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동하며 마사지"…코웨이, 비웨이 트리플체어 바퀴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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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09 오후 4:53:37

    수정 2025-06-09 오후 4:53:3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코웨이(021240)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한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카멜브라운 색상(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편안함을 제공하는 ‘3 in 1’ 다기능 체어로 지난해 12월 말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360도 회전 가능한 바퀴로 이동성을 높여 사무용 의자로서의 효율을 강화했다. 책상 앞에 앉거나 일어설 때 이동이 용이하고, 필요시 바퀴를 고정할 수 있다. 의자 높이는 사용 환경과 체형에 맞춰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다양한 색상과 곡선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은 물론 서재,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조화롭다는 설명이다. 앞서 트리플체어 일반형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밖에 등받이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 조정할 수 있다. 쓰리존 온열 시트가 장착돼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 등은 입체적이고 섬세한 마사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8가지 안마 모드도 갖췄다.

아울러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쓸 수 있으며 무선 리모컨과 내장된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갤러리 직영 매장과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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