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아이엠텍(226350)은 회생절차 신청을 통한 경영정상화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 이후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사가 제출한 회생절차개시신청서 및 첨부서류 등의 심사를 통한 회생절차개시 여부의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엠텍이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함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을 기존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에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일까지’로 변경한다고 이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