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13일 중국 정식 출시

‘미르의 전설2’ 현대적으로 재해석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 도입
무술 감독 위안허핑 감독 홍보 모델로
  • 등록 2026-01-13 오후 2:24:43

    수정 2026-01-13 오후 2:24:43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13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M: 모광쌍용’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중국 안드로이드, iOS,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미르M’은 중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상징성을 담은 주요 아이템을 비롯해 8방향 그리드 전투, 쿼터뷰 시점 등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중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미르 IP 스타일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투 시스템, 장비 성장 구조,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핵심 요소를 현지 기준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에서 누적 이용자 5억 명, 시장 점유율 65%(2004년), 동시접속자 80만 명(2005년)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미르M’에는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파트너로 선정된 이용자는 커뮤니티 활성화, 게임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신규 이용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인기 게임 스트리머 ‘모즈’가 파트너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로 불리며 ‘와호장룡’, ‘일대종사’ 등 유명 영화의 액션 지도를 맡았던 위안허핑 감독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위안허핑 감독의 예술적 시선을 담아 ‘미르M’의 액션과 무협 세계관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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