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운용자산(AUM)이 4조원을 돌파하고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에서 선두를 굳건히 하면서 투자자들의 편의성 요구가 강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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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의 ETF전략본부장은 “초기에는 운용사 이름을 전면에 두는 것이 신뢰를 전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었고 이 전략이 시장 안착기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었다”면서도 “이제는 단순히 액티브 ETF 운용사를 넘어 성과와 전략으로 인식되는 브랜드 단계로 올라갈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리브랜딩 배경을 설명했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액티브 ETF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기준 미국 ETF 시장 규모는 약 13조4000억달러로 이중 신규 자금의 32%, 신규 상장 종목의 83%가 액티브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 ETF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로 패시브를 앞질렀다.
다만 패시브 ETF 운용사와의 경쟁 및 순위 다툼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남호 본부장은 “점유율이나 등수 싸움보다는 성과에 집중하는 운용사”라고 말했다.
그는 운용전략과 관련해 “타사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모방하는 전략을 지양한다”며 “시장에 없던 상품을 먼저 제안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많은 운용사가 상장 후 ETF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다르다”며 “무분별하게 상품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단 3~4개만 상장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는 운용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액티브 ETF 특성상 상대적으로 높은 보수를 받는다는 지적에는 되레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남의 본부장은 “타사처럼 보수를 깎는 경쟁보다는 추가 수익을 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며 “우리의 목적은 낮은 보수가 아니라 높은 절대 수익률”이라고 짚었다. 레버리지 ETF 출시 계획에 대해서도 “패시브 하우스들의 역할”이라며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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