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아이퀘스트(262840)는 인공지능(AI)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와 누계 모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아이퀘스트는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95% 증가한 321억원, 3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3% 증가한 4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이퀘스트의 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62억원과 1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37%, 영업이익 43% 급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회사가 양적 성장뿐 아니라 기업 가치의 질적 강화,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 구축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성장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판으로 매출과 원가구조 개선에 세밀한 목표를 세우고 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한 결과가 예상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호실적은 주력제품 ‘얼마에요ERP’의 실적 향상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제품 판매가 확대돼 수익을 견인한 결과로 분석되며, 회사에서는 이 기세를 몰아 연간 최실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원일 아이퀘스트 대표는 “회사는 30년간 축적된 IT 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AI 혁신에 과감한 투자로 회사는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