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고객 초청 토크쇼 열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브랜드 거점 자리매김…오픈 1년
방문객 5만명 돌파…고객 체험 강화
  • 등록 2025-06-04 오후 2:08:22

    수정 2025-06-04 오후 2:08:2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 체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방문 고객 및 자동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카페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4월 이곳을 열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곳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차량 연비 대회, 모토GP 경기 상영회, 명사 초청 강연, 커피 브루잉 클래스, 고객 참여형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오픈 1년 만에 시승 고객 약 3000명이 방문하고 지난 5월까지 방문객 5만명을 돌파하는 등 브랜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월 31일 열린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는 ‘더 고’의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전 모집한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전문 기자와 혼다 큐레이터가 패널로 참석해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을 선택하는 노하우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의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혼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수미, 코망되르와 함께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