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서 추락한 10대, 모녀 덮쳤다...1명 사망 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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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07 오후 5:33:30

    수정 2025-07-07 오후 5:33:30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경기 광주의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가 추락해 길을 걷던 시민을 덮쳐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경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거리를 지나던 시민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모녀 중 11살 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4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락한 10대 여성 역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함께 사고를 당한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 여성이 추락 전 해당 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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