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첫 대규모 콘텐츠 '광산 전쟁' 흥행

4월 22일 기준 구글 매출 1위
시즌제 '낙원 쟁탈전', 월드 콘텐츠 '외행성' 등 특색 있는 대규모 콘텐츠 강점
  • 등록 2025-04-23 오후 5:05:40

    수정 2025-04-23 오후 5:05:40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넷마블(251270)의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지난 주말 첫 대규모 전쟁 콘텐츠 ‘광산 전쟁’을 성료하며, 출시 한 달이 지난 22일 기준 구글 매출 1위를 수성했다.

RF 온라인 넥스트 광산전쟁 (이미지=넷마블)
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첫 서버 길드전 ‘광산 전쟁’에 2만여 명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RF’ IP만의 특색 있는 대규모 국가 대항 콘셉트와 넷마블의 안정적인 운영 능력이 결합된 ‘광산 전쟁’ 콘텐츠가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 매출 최상위 자리 수성에 성공한 것이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광산 전쟁’은 원작 ‘RF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를 계승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로, 게임 내 핵심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3개 국가가 경쟁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서버 내 각 국가(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 길드가 ‘거래소 세금’과 ‘독점 광산 채굴권’을 획득하기 위해 ‘전초전’, ‘국가전’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경쟁을 진행하며, 첫 번째 ‘광산 전쟁’의 경우 승리 길드에게 ‘최초의 정복자’ 특수 칭호를 부여한다.

서버 콘텐츠 ‘광산 전쟁’에 이어 월드 콘텐츠로 운영되는 ‘낙원 쟁탈전’도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낙원 쟁탈전’은 월드 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서 경쟁하는 대규모 콘텐츠로, 시즌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13일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오는 27일 프리시즌 개막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는 MMORPG의 장기 흥행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안정적인 운영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산 전쟁’, ‘낙원 쟁탈전’, 향후 공개될 ‘외행성’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정식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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