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닥터인사이트]생활비·상속·노후까지…한 번에 짚은 보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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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23 오전 10:47:35

    수정 2026-04-23 오전 10:47:35

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험 설계 기준부터 상속 대비, 개인 맞춤 보험 구축까지 전반적인 보험 전략을 다뤘다. 단순 가입이 아닌 구조와 목적 중심의 설계가 핵심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방송에는 메타리치 맵그룹 박준표 전문가, 한성주 수석, 신동주 지점장이 출연해 각각 보험 설계 기준, 종신보험 활용 상속 전략, 맞춤형 보험 준비 방법을 제시했다. 세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보험은 선택이 아닌 구조 설계”라는 점을 짚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현명한 보험 선택 체크리스트’가 제시됐다. 박준표 전문가는 모든 보험 설계의 출발점을 국민건강보험으로 두고, 부족한 영역만 민간 보험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단비는 치료비가 아닌 생활비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최소 1~2년 생활비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진단비와 수술비를 병행해 반복 보장 구조를 갖추고, 만기 역시 목적에 따라 분리하는 ‘복층 설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종신보험을 활용한 상속 준비 전략이 다뤄졌다. 한성주 수석은 상속의 본질을 “자산이 아닌 현금 흐름 문제”로 정의하며, 종신보험이 사망 시점에 즉시 현금화된다는 점에서 상속세 재원으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동산 중심 자산 구조에서는 세금 마련이 핵심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 세율에 맞춘 보험금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계약자·수익자 설정, 보험료 출처, 고지의무 등 구조 설계가 잘못될 경우 오히려 세금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개인 맞춤형 보험 설계 기준이 제시됐다. 신동주 지점장은 가족력 기반 리스크 분석, 보험사별 특약 비교, 계약 전 알릴 의무 준수, 특약 보장 범위 확인을 핵심 요소로 꼽았다. 특히 동일 질병이라도 특약에 따라 보장 범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가장 넓은 범위를 기준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험은 개인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인 만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보험은 단순히 많이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건강보험을 기반으로 생활비·치료비·노후 리스크까지 단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유지 가능성과 현금 흐름, 가족 구조까지 고려한 설계가 장기적인 안정성을 결정짓는 요소로 제시됐다.

해당 방송 내용은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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