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중국 DJI가 자국을 제외하고 세계 최초로 국내에 드론스토어를 문을 연다.
DJI는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드론쇼 코리아’에서 오는 3월 서울 홍대 인근에 드론스토어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드론스토어는 홍대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며 5층 건물 규모다. DJI 드론 모든 라인업이 전시되며 DJI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그간 문제가 됐던 AS(사후서비스)도 DJI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DJI는 3월 드론스토어 개설을 맞이해 DJI의 새로운 드론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DJI 관계자는 “AI(인공지능)이 탑재된 드론으로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드론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랭크 왕 DJI CEO는 “홍대는 지역 예술, 인디 음악, 팝 문화가 어울려 만들어내는 독특한 배경을 가진 곳이다. DJI는 항공 촬영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점으로 세계를 느끼는 문화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강한 잠재력을 가진 한국 시장에서 전문가, 초보자 모두에게 DJI의 기술력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 오는 3월 홍대 인근에 문을 여는 DJI 드론스토어 전경. 사진=D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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