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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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케이더블유썬플라워 설립
지난해 11월 뒤늦게 등록 마쳐
  • 등록 2026-03-12 오후 2:06:18

    수정 2026-03-12 오후 2:06: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완선이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를 수년간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이데일리DB)
12일 스포츠경향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김완선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건과 관련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완선은 2020년 설립한 케이더블유썬플라워를 약 5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운영하며 영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케이더블유썬플라워는 지난해 9월 이 사실이 알려지자 “등록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행정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후 등록 여부와는 별도로 기존 운영 과정에서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며,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김완선과 소속사 법인을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완선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쳤다”며 “검찰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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